따뜻했던 우리의 노래 <보드카레인 콘서트 : 너의 노래> 공연일 변경 안내
변경전 : 11월 12일(금) 오후8시 삼성동 백암 아트홀
변경후 : 11월 14일(일) 오후6시 삼성동 백암 아트홀
안녕하세요. 본부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초 11월 12일(금) 예정이었던 보드카레인 콘서트가 11월 14일(일)오후6시로 변경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2010 G20 서울 정상회의가 11월11일-12일 백암 아트홀 근처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관계로 보드카레인 공연 일에 삼성동 주변 교통이 통제 되고 곳곳의 출입통제와 검문검색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관객 여러분들께 심한 불편함과 평일 저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삼성동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이동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으로 공연 일을 변경하기로 결정 내렸습니다.
이미 예매 하신 관객여러분들께는 한분 한분 콜백으로 안내를 해 드릴 계획이며, 아직 예매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변경된 날짜를 숙지 하시어 예매하시는데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정보
-공연일시
11월13일(토) 오후7시 – 디어클라우드 : ‘위로의 노래’
11월14일(일) 오후6시 – 보드카레인 3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 ‘너의 노래’
-공연장소 : 백암 아트홀
-티켓금액 : 전석 44,000원
공연소개
현재 인디씬의 가장 감수성 짙은 두 밴드 ‘디어클라우드’와 ‘보드카레인’의 극장 콘서트
EP음반 [Take The Air] 발매 기념 공연 매진!
저마다 지니고 있는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줄 위로의 노래 – 디어클라우드
가을 바람 속에 느껴 지는 따뜻한 우리와 너의 노래
2년만의 신보와 함께 홍대를 벗어난 의미로의 첫 단독 콘서트 - 보드카레인
어느덧 ‘홍대인디음악’이라는 말은 더 이상 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보다 더 많은 대중들에게 확산 되어 가는 문화적 코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들은 더 이상 지하 연습실에서 시끄럽고 난해한 음악을 하는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 하지 않는다.
보다 쉽게 다가가고, 보다 더 큰 동질감을 느끼게 하며, 이들의 음악으로 우리는 일상 생활을 벗어나 위로를 받고 휴식을 즐기고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심에 있는 두 밴드 ‘디어클라우드’와 ‘보드카레인’이 홍대가 아닌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극장식 릴레이 콘서트 ‘따뜻했던 우리의 노래’라는 타이틀의 기획공연에 참여한다.
‘따뜻했던 우리의 노래’는 ‘인디밴드는 어려운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 시키고 보다 더 많은 대중들과 가깝게 호흡하려는 취지아래, 따뜻하고 정겨운 아티스트의 공연을 소개하는 기획공연시리즈로 최근 다양한 기획공연 중에서도 진정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기획으로 단연 돋보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디어클라우드 - ‘위로의 노래’ – 11월 13일(토) 오후7시
디어클라우드의 음악은 듣는 이들의 위로해 준다. 때로는 체념하라고 타이르기도 하고, 때론 이들의 음악에 기대어 마음껏 울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지친 하루의 마지막에 우리를 위로 해주는 이들의 음악이 마침내 홍대부근이 아닌 강남구 삼성동의 백암아트홀에서 극장식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더 치밀하게 짜여진 연출과 장비들로 인해 보다 고품격의 무대를 선사할 디어클라우드는 이미 얼마 전 발매된 EP음반 [Take The Air] 발매 기념 공연을 매진 시킨 저력을 지닌 밴드로 급성장 하였다.
2장의 정규 음반들에서 보여준 감수성의 장점은 그대로 보유하고, 보다 세련된 멜로디감으로 무장했던 EP음반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에 힘입어, ‘따뜻했던 우리의 노래’에 참여를 하게 된 그들을 기대 하지 않을 수 없다.
보드카레인 - ‘3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너의 노래’- 11월 14일(일) 오후 6시
다음달 공개될 세 번째 정규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따뜻했던 우리의 노래’의 첫 테잎을 끊을 보드카레인은 이미 2장의 정규 음반과 2장의 EP음반을 발매하고 수많은 굵직한 록페스티벌에 참가 하였던 실력파 밴드이다.
그들의 음악에는 언제나 살아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담겨져 있다. 처음에는 영국식 록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팀이었지만, 이제는 그들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정립되며, 보다 세련되고 듣기는 쉽지만, 결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음악 카달로그들을 자랑하고 있다.
어느덧 끝나 버린 여름을 뒤로 하고, 서늘한 가을바람 앞에서 보드카 레인이 들려주는 따뜻한 음악들이 바로 보드카레인 본인들 ‘우리’와 공연장을 찾아줄 여러분들, ‘너’ 의 노래가 될 것이다.
기획사 정보
주 최 : 뮤직커밸
주 관 : 본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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