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던 공연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밥 제임스의 공연을 항상 보아 왔지만 이번 공연은 정말 색다른 공연이였어요.
오랜만에 감동을 받은 공연이였다고나 할까?
특히 중국 악기와의 조화는 말할 수도 없이 경이로웠습니다.
얼후, 피파 등등의 악기는 저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싶은 공연이였습니다.
아!!!!
Ma Jia Jun.
이분이 얼후의 솔로를 맡으셨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우리나라 해금과 비슷한 구조를 갖추었는데 해금보다 맑은 소리를 내더라구요.
전 이번 공연에서 얼후라는 악기에 반해버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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