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참 의미, '나'의 존재 에 대해 무감각한 요새 젊은이들에게
시를 연구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Convoy show속의 일곱 남자는
과연 신선하고 충격적인 자극제가 아닐 수 없다.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연극적 요소가 짙게 드리운 배우들의 연기가
그 어떤 뮤지컬보다도 The Convoy show가 독특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드러내 준다.
뮤지컬을 본 관객들은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들도 한 번 달리면 멈추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것을...
우원호, 이병권, 황종호, 강인영, 조용수, 육동욱, 신선호.
이렇게 멋진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일본공연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
p.s. 황종호님! 너무 잘생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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