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8시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공연 올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진 몰라두...
살짝 어수선한 느낌을 받았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더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진씨 팬이라 선택한 뮤지컬이었지만
공연을 보고 난 후에는
좋은 주말을 보내게 해준 "댄서의 순정"팀에게 살짝 감사의 인사를~
특히 멀티남+멀티녀 두분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스트레스 한방에 날렸죠^^
7월 1일 끝나는 그날까지 모두 모두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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