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댄서의 순정을 보았습니다.
사회생활에 지쳐있던 저에게 공연은 커다란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 또한 감동했습니다. 볼거리와 감동을 한아름 안겨받은 기분입니다.
유진씨를 비롯하여 모든 코러스분들의 화려한 춤에 어깨가 덩실덩실 하더군요 ^^
그리고 배우 최원철님 감정연기에 눈물이 났습니다.
댄서의 순정 모든 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라틴댄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렸습니다.
당분간 즐거운 기분으로 본분에 돌아가 즐겁게 일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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