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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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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주 / T.I.P( Teamwork Is Perfe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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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2006/09/30, 화~금 7시 30분/ 토 3시. 7시 30분/ 일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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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9-6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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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5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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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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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y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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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Performance S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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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code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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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은 백향주가 우아한 이미지를 안은 춤꾼으로 계속 남기를 바란다. 하지만 백향주는 춤꾼으로서 새로운 시도와 모색을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기존의 영역을 깨뜨리고 화끈하게 그리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충돌을 만들어 내려 한다.
‘길 위에서 핀 아름다운 연꽃’ 한국 비보이 T.I.P ( Teamwork Is Perfect )
그들의 춤에선 길거리의 거친 숨과 멈출 수 없는 열정이 고스란히 배여 있다.
T.I.P 역시 자신들의 춤이 다른 모습, 다른 형식으로 재생산되기를 원하고, 그렇기에 끊임없이 새로운 정신과 몸짓을 갈구하고 탐험한다
백향주와 T.I.P의 만남, 그들의 몸짓 CODE
동아시아 무용가 백향주와 비보이 그룹 T.I.P의 충격적인 만남, 그들의 몸짓 속에 담겨져 있는 CODE가 궁금하다.
각자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이 둘은 춤을 추어서 즐겁고, 보일 수 있어 신나는 춤을 춘다.
백향주와 T.I.P는 관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들의 본질적인 춤은 진정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몸짓 CODE인 것이다.
[줄거리]
새로운 춤을 모색하던 비보이가 우연히 무희의 그림이 그려진 벽화 화보집을 보게 되고 비보이와 그림속의 무희는 ‘춤 혼’으로 만나게 된다.
판타스틱한 배경속에서 무희는 비보이와 춤으로 대화하고 점점 더 깊은 우정을 나눈다. 서로의 춤을 보여주고, 영감을 얻으면서 새로운 춤으로 같이 어울린다. 몇 차례 만남과 헤어짐 끝에 그들은 ‘춤 혼’으로서 하나가 되어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하고, 비보이와 무희는 벽화 속의 또 다른 그래피트 그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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