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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2 nd 콘서트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콘서트’


2006/07/01 ~2006/07/02, 2006년 7월 1일(토) 16:00, 20:00 / 7월 2일(일) 17:00
02-3448-4981
44,000원
만 7세 이상
메주뮤직 / 메주뮤직
콘서트
http://www.mezoomusic.com
인터파크 | 티켓링크
스윗소로우 : 연애시대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 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 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 받는다.
사랑 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돌아서도 난 너를~
- 연애시대

스윗소로우가 부른 드라마 <연애시대>의 주제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스윗소로우 특유의 절제되고 깔끔한 목소리 톤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드라마 마니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스윗소로우 : Sweet Sorrow : 달콤한 슬픔
Parting is such sweet sorrow,
that I shall say good night till it be tomorrow.
작별은 이처럼 달콤한 슬픔이기에 날이 샐 때까지 안녕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로미오와 줄리엣

스위소로우의 팀 이름이자 첫 앨범의 타이틀곡명인 Sweet Sorrow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다.
모든 상황은 다면성을 갖고 있기에 슬픔과 기쁨은 분리될 수 없다는 뜻에서,
한가지 색깔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팀 이미지를 보여주는 의미에서 적합한 이름이다.


스윗소로우 : 화성 和聲 : 스윗소로우 스타일
기교와 꾸밈밖에 보이지 않던 일련의 보컬 그룹들에 대한 신실한 일갈.
작은 서사시처럼 꾸며진 이들의 타이틀곡은 화음을 향한 고마운 나침반이 된다.
- 대중음악 평론 정보 사이트 [이즘]

스윗소로우는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화성을 바탕으로 노래하는 보컬그룹이다.
달콤한 목소리, 같은 듯 다른 음색으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화음!
그들의 음악은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편안한 달콤함이다.


스윗소로우 : 싱어송라이터즈 : 우리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스윗소로우는 기획사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노래하는 그룹이다.
직접 경험한 사랑, 이별, 기쁨, 슬픔, 고민을 담은 음악을 통해 그들만의 ‘달콤한 슬픔’이 만들어 진다.
이것은 스윗소로우를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지점이다. 스윗소로우 : 4인 4색 : 네 남자의 4인 1색
여성적인 성숙한 분위기의 미성 인호진
싱그러운 소년의 음색 성진환
풋사과 같은 소녀의 목소리 김영우
굵은 저음의 남성적인 목소리 송우진

스윗소로우라는 이름의 한 팀! 4인 4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멋진 네 남자만이 아닌 한 팀을 만들어낸 이들의 조화로운 모습!
최고의 팀웍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낸다.


스윗소로우 : 그 두번째 :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콘서트
스윗소로우는 7월 1일~2일, 이틀에 걸쳐
좀 더 많은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콘서트’라는 낯익은 이름으로 준비되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에 있었던 ‘이야기가 있는 형식의 콘서트를 더욱 발전시킨 형태의 콘서트가 될 것이다.
여름이 무르익어갈 즈음 만나게 될 네 남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어떤 형식으로 보여주고 들려줄지 기대된다.

“아현동에서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노래 부르던 때에는 정말 이런 시간이 올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음반을 내고 활동을 하고 있으니 꿈만 같다”며 신인들의 일면을 보이면서도
“항상 우리가 바랬던 ‘노래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의연하게 말하는 스윗소로우!
그들 덕분에 우리는 ‘노래 듣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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