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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동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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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정열,박정환,김아선,김도신,최나래,신동은,이승현,이준휘,박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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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2007/01/07, 평일 8:00 / 수 3:00, 8:00 / 토 3:00, 7:00 / 일 3:00 / 월 쉼(단, 12월 24일 3:00, 7:00. 25일 월요일 3:00, 6:00 공연. 26일 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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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9-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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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50,000원, S석- 4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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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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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미디어(주), 백암아트홀 / ㈜소나기아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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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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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sicalz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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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 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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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겨울을 책임질,
지친 삶에 새로운 활력을 충전시키는 사랑과 희망의 뮤지컬!!
당신은 동물원의 음악을 들으며 무엇을 하셨나요?
동물원의 음악을 들으면 떠오르는 것? ......첫사랑? 혜화동? 시청 앞? 캠퍼스? 혹은 교실이나 독서실... 아니면 연병장과 훈련소...?
각자 생각나는 것은 달라도 분명 우리는 그 시절의 공기를 그리워하고 있다.
20대부터 40대까지 90년대를 숨가쁘게 살아온 그대
90년대에 찬란한 20대를 보낸 당신! 치열했던 이념투쟁도 점차 약화되고 랩, 댄스, 오렌지족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대중문화 코드와 PC통신과 인터넷의 강력한 등장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아날로그의 마지막 감수성을 지닌 당신. 돌이켜보면 그다지 오래된 일도 아닌데 어느덧 기성세대가 되어 버렸다.
세상의 욕망도 당신의 가슴을 잠재우진 못합니다
무엇 하나 신나고 즐거울 일이 없는 요즘… 내집마련, 육아문제, 가사분담, 부모님건강, 업무실적, 연봉협상, 재테크, 승진걱정, 조기퇴직 등
현실에 쫒기는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기성세대들.
수줍던 지난 날의 추억을 통해 잊고 지냈던 20대의 꿈과 열정을 되찾아 삶의 새로운 활력을 충전시켜보자.
잔잔한 감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룹 ‘동물원’
그룹 ‘동물원’ VS 뮤지컬 ‘동물원’
작지만 소박한 힘, 뮤지컬 ‘동물원’
뮤지컬 <동물원>은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젊음, 꿈, 희망에 관한‘우리들의 이야기’이다.
현실에 쫓기는 생활 속에서, 잊고 지냈던 지난 날의 꿈과 열정을 통해 삶의 새로운 활력을 충전시키는 희망의 노래다. 이 평범하고 진솔한 드라마는 그룹 ‘동물원’의 음악과 많이 닮아있다. 그룹 ‘동물원’의 음악 또한 꾸미지 않은 순수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들의 음악으로만 이루어지는 뮤지컬 <동물원>은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기존의 가요를 사용한 뮤지컬은 여러 차례 올려졌다. 70-80년대에 유행했던 가요들을 모아 만든 뮤지컬 <달고나>나, 그룹 자우림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 <매직 카펫 라이드>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뮤지컬 <동물원> 역시, 그룹 ‘동물원’의 음악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선보였던 컨필레이션 뮤지컬과 크게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그룹 ‘동물원’이 직접 뮤지컬 <동물원>의 음악을 맡아,‘동물원’의 음악적 정서를 드라마에 어우러지게 선곡하여 구성한다는 데 차이점을 둔다.
음악과 드라마가 하나가 되는 뮤지컬 <동물원>은 작지만 소박한 힘으로 2006년 12월,
관객들의 가슴을 사랑하기 좋은 온도로 데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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