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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콘보이 쇼


작, 구성, 연출: 이마무라 네즈미 / 출 연: 조용수, 신선호, 황종호, 우원호, 강인영, 이병권, 육동욱
2007/01/20 ~2007/03/11, 평일 저녁 8시 / 토 저녁 7시 / 일.공휴일 저녁 6시 (매주 월요일/2월 18일/3월 1일 공연 없음)
02-511-1690
전석 60,000원
만 8세 이상
옐로우필름, 콘보이하우스 / 옐로우나인
피닉스 코리아
뮤지컬
http://www.convoyshowkorea.com/
티켓링크 | 인터파크 | 클립서비스
[콘보이쇼]열정의 7명 남자, 콘보이가 돌아온다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2시간 연속 쇼 뮤지컬

≫ 한국 캐스트로 일본 현지 공연에서 기립박수 받은 바로 그 뮤지컬, 앙코르 공연
≫ 시와 노래와 춤, 탭댄스, 타악 퍼포먼스, 발레, 아크로바틱 등 2시간 연속 공연
≫ 7명의 젊은 남자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열정의 무대를 선사


공연 관계자들이 더 기다리고 공연 애호가들이 더 극찬하는
바로 그 뮤지컬, ‘콘보이쇼’ 국내 앙코르 공연

지난 5월 백암아트홀에서 초연된 <Convoy Show; ATOM>이 2007년 1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젊은이들이 서로를 이끌어주며 점점 자아를 발견하고 소중함을 알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이 공연은, 일본 원작에 한국적 특성과 색채를 입혀 재구성한 작품이다.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는 슬로건으로 쉼없이 2시간동안 일곱명의 배우들의 열정을 확인시키는 콘보이쇼. 이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은 하나같이 무대 위에서 흘린 땀과 역동적인 움직임에 감탄을 자아냈다.

일본에서는 첫 공연때 6명의 관객을 두고 공연을 시작하였으나,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는 매회 매진이 되는 공연이 되었다며, 연출자 이마무라 네즈미는 한국 공연 역시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관객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그리고 그 호언은 한국에서 실현되었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린 18회 공연 동안 빠른 입소문으로 객석 점유율이 급격히 올라 공연 시작 15일 만에, 티켓 판매고가 170%가 올랐다. 또한 공연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전 석이 매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공연장에서 티켓을 못구하고 돌아가는 상황까지 펼쳐졌으며, 먼곳 일본에서 공연을 보러온 팬들도 못보고 돌아가야만 했다.

2차 공연을 앞둔, 현재 공연 관계자들은 콘보이쇼의 앙코르 공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뮤지컬 동호회 및 각계에서도 벌써부터 단체관람 문의 및 예약이 잇따르고 있다.

공연 관계자들이 더 기다리고 공연 애호가들이 더 극찬하는 콘보이쇼-[ATOM], 2007년 1월, 드디어 콘보이쇼 일곱전사가 관객을 다시 찾는다.

지난 여름, 7명의 한국 젊은이가 ‘콘보이쇼’ 본고장 일본을 뒤흔들었다!

한국 캐스트로 일본 현지 공연에서 기립박수 받은 ‘콘보이쇼’

일본에서 20년간 장기 공연한 뮤지컬 ‘콘보이쇼’가 한국 캐스트로 일본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2006년 5월 31일 삿포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순회공연(11개 도시, 총 25회)을 마친 7명의 한국 젊은이는 열정과 혼신의 연기를 일본 열도를 감동시키며, 공연계에 새로운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기립박수와 매진행렬으로 일본을 뒤흔든 ‘콘보이쇼’의 한국 배우들은 이제 새로운 한류스타로 일본에서 떠오르고 있다. 공연이 끝나면 그들의 모습을 보기위해 팬들이 늘어선다. 배우들과 함께 일본 전역을 돌며 공연을 함께 하는 팬클럽도 생겼다. 후지TV의 인기쇼프로그램인 ‘도쿠다네’에서는 한국 배우들의 ‘콘보이쇼’ 연습과정과 일본 공연을 밀착 취재해 방영하였다.

그들 7명의 젊은이에 대해, ‘콘보이쇼’의 일본 원년 배우인 세시모 나오토는 ‘한국인의 피에 흐르는 도전정신을 그들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관객들은 ‘무대위 배우들의 파워가 객석에서까지 생생히 느껴집니다’, ‘한국 젊은이들의 열정과 의지가 가슴을 뒤흔들었습니다’ 한결 같은 열정, 순수함, 한계에 도전하는 연습과 노력, 그 결정이 땀이 되어 그들의 얼굴과 몸에 흐르고 있었습니다. 2시간 동안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그들의 모습에 눈물이 나왔습니다’고 그 감동을 전한다.
일본 언론에서도 한국에서 온 콘보이쇼 배우들에게 갈채를 보냈다.

요미우리신문 5월 19일자_ <젊음>, <야성미>로 대환호 받은 콘보이쇼. 균형 잡힌 코러스도 한국판 콘보이의 매력... 노래, 댄스, 연기 등으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쇼는 일본에서처럼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놀람과 감동이었다.

마이니찌신문 5월 30일자_ 인기를 부르는 남성 그룹, 한국판 [콘보이쇼]는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댄스와 불타는 정열로 감동 그 자체다.

여성자신 5월 30일호_멋진 남성들로만 모인 한류 멤버! 다시 한류 붐의 예감을 일으키는 한류 파워, 한국인 관객과 함께 나도 모르게 흥분하게 된다. 한국공연 첫날, 전 관객 기립박수! 한국 젊은 배우들의 댄스는 최고!!

씨어터가이드 2006.6월호_콘보이 바다를 건너다! 서울에서도 역시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조용필의 명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이렇게 웃길 수 있을까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가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을까


7명의 콘보이, 관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한다. 그들은 2시간 내내 쉼없이, 시를 읊고, 노래하고, 탭댄스를 하고, 발레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땀흘리고, 울고, 웃는다.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관객들을 웃기고, 유재하의 노래 ‘사랑하기 때문에’로 관객들을 울린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이란 알프레드 디 수자의 시 한편으로 관객들의 가슴에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무대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는 그들의 땀방울로 관객들의 가슴에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콘보이쇼’에는 특별한 줄거리나 유명한 뮤지컬 배우는 없다. 시인과 철학자를 꿈꾸는 7명의 남자가 어느날 창고에 모여 ‘당신은 누구인가’, ‘인간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왜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살아 온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해 모인 이들이다. 도시의 각지를 헤매다 우연히 만난 동료와 좁고 험한 길에서 계속 꿈을 쫓아간 그들. 그들이 꿈꾸는 세상이 진짜 이야기가 되고 노래가 되고 춤이 된다.

‘콘보이쇼’는 한국에서 1차로 15일간 18회 공연을 가졌으며, 전 공연 매진과 다수의 언론 보도 등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언론은 열정에 찬 신인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에 큰 점수를 주었다.

중앙일보 5월 5일자_백댄서 못지 않은 현란한 테크닉은 기본이었고, 탭댄스, 타악, 퍼포먼스, 아크로바틱, 노래 등 2시간을 인터미션 없이 폭주 기관차처럼 내달렸다. 땀방울 뚝뚝 떨어지고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가쁨 때문에 노래가 끊어져도 ‘날 것’이 주는 저릿함은 감동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생경한 경험이었다.

스포츠조선 5월 10일자_’The Convoy Show_ATOM’은 꼭 집어 장르를 지칭하기 힘든 Variety Show다. 연극과 노래, 댄스, 악기연주에 시낭송까지 들어있다. ‘인간이란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라는 실존적 독백 속에서 꿈과 자아를 찾는 젊은이들의 땀방울이 가슴을 적신다. 정신 없이 웃다 가슴 한 켠이 스산해 진다

스타가 없는 작품, 모두가 주인공인 작품

콘보이쇼는 단 7명의 남자만이 출연한다. 7명의 배우들만이 2시간 동안의 공연을 이끌어 가고,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45회 공연을 모두 책임져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공연을 책임질 배우들 중 우리들 귀에 익은 이름의 배우도 없다.

약 200여명이 참여한 콘보이쇼 오디션장 에서는 실력과 가능성만이 평가 기준이었다. 일본의 이마무라를 비롯한 5명의 스텝과 최형인 교수 등 한국의 한양 레퍼토리 스텝들이 참여하여 3차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에서 제1대 한국 콘보이쇼 멤버로 발탁 된 배우는 조용수, 신선호, 황종호, 우원호, 강인영, 이병권, 육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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