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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트리오 |
가을날의 로맨틱 한 콘서트
강남지역 새로운 공연문화를 이끌어갈 백암아트홀 개관기념 공연
– “ Romantic Trio “ – 이사오 사사키, 시노자키, 김애라
백암아트홀 개관공연은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이사오 사사키와 바이올리니스트
시노자키,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해금연주자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김애라(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해금수석)의 협연무대로 이루어진다.
백암아트홀 개관기념 공연 “Romantic Trio“ 는 그동안 각자의 음반을 발표하며
한국 뉴에이지 음악애호가들에게 사랑 받았던 많은 곡들 중 가장 대중적이며
로맨틱한 곡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사오 사사키가 시노자키의 바이올린이나 얼후와 함께 했던 곡들을
해금으로 연주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색다른 느낌을 갖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공연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베이스 연주자인 전성식이 함께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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