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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콘서트 소년, 소녀를 만나다 par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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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게스트: 루싸이트 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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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2009/02/08, 7일(토) 저녁 7시, 8일(일) 저녁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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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9-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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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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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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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연예매니지먼트과, 파스텔뮤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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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특성화사업단, 백암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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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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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stelmusi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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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 티켓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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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이 돌아왔다.
수줍은 모습으로 훈련소로 향하던 소년들이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거짓말처럼 눈이 오던 2006년 겨울 밤, 그 따뜻하고 즐거웠던 무대를 기억하시나요?
그날 밤 소년들이 약속했던 다음 이야기가“소년, 소녀를 만나다. part3”로 돌아왔다.
2006년 8월, 3집 앨범을 내놓은 후 소년들은 각각 군에 입대했었고 2008년 6월과 9월에 전역을 했다. 그리고 그 후 최근까지 약 2년 6개월간 떨어져 지내면서 각자 만든 신곡들을 서로에게 들려주며 4집 작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지만, 새로운 앨범 작업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곧바로 팬들을 만나기 위한 작업으론 적당하지 않았다. 그래서 소년들은“길다면 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재주소년을 잊지 않고 마음으로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미니앨범을 기획하게 된다. 그 결과 소품집 같은 미니앨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이 탄생하게 된다. (09.1월초 발매예정,파스텔뮤직) 오랜만에 돌아온 재주소년이 어쩌면 여전할 수도, 변했을 수도 있는 그들의 모습을 미니앨범을 통해 살짝 내비쳐주고 있는 것이다.
재주소년은 미니앨범<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의 발매와 함께 그들이 그렇게 만나고 싶어하던 팬들과 직접 만나는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다. 2009년 2월 7-8일 2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6년 1월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재주소년 콘서트 “소년, 소녀를 만나다.Part2”의 연장선상에 있는 공연이다. 재주소년 3집에 그 공연실황이 담겨 있을 정도로 재주소년이 많은 열정을 쏟아 준비했던
2006년 백암아트홀 공연은 재주소년과 팬들에겐 잊지 못할 공연이자, 소년들의 입대 전 마지막 단독콘서트였다. 그 공연에서 소년들은 “소년, 소녀를 만나다.”시리즈는 part3 에서 계속 이어진다는 약속을 하였고 그 약속은 3년 만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더욱 순수하고 더욱 깊어진 소년들의 감성무대,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 이야기.
음악은 음악가의 삶을 반영한다. 이제껏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음악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주었던 재주소년은 이제 청년기에 접어든 음악인으로서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절차를 밟아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세상이 걱정스러운 눈초리를 보내온다 할지라도 이들은 오히려 순수를 찾아 거꾸로 간다. 급변하는 음악계의 추세를 느림과 여백으로 역행 할 수 있는 때 묻지 않은 과감함이 이 소년들에게는 아직 존재하는 것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소년들의 음악. 이제 신년이면 더욱 순수하고 깊어진 소년들이 음악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착한 소년들이 선사하는 - 착한 가격, 착한 공연.
제대 전, 후 통틀어 재주소년이 만 3년 만에 준비하는 단독 콘서트…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고자 재주소년은 공연가격을 3년 전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였다.
좋은 시설과 사운드가 갖춰진 정극장에서 공연을 하지만 가격은 클럽공연에 수준과 비슷하다.이는 수익 보다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소년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 후 신곡을 들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재주소년.
오랜만의 신보발표와 단독공연 때문에 재주소년은 벌써부터 많은 아이템과 준비들로 겨울 밤을 매일매일 지새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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