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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무대로 오다. 시리즈 1탄 - 엄마, 여행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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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P.: 김선미, 최인철, 김지웅 /
제작감독 : 한승조 /
연출 : 류장하 /
출연 : 김상경, 김성수, 오미연, 예수정, 양재성, 이승호, 최민건, 선학, 백민정, 양소민, 이채영, 김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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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2010/01/17,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요일 3시,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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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64-78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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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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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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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뮤지컬컴퍼니, ㈜S2엔터테인먼트, 인터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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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벤처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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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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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rector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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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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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삶의 이유였던 이 땅의 어머니들과
늘 뒤늦은 후회 속에
어머니의 사랑을 확인하고
안타까워하는 자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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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간강사 이현수는 전임이 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지만 제 때 유학을 다녀오지 못해 계속 임용에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가정형편에 아들(이현수)만을 바라보며, 뒷바라지 해온 엄마(권순희)는 이제서야 편히 쉴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위암말기 판정을 받는다.
엄마는 자식의 성공을 위해 위암말기 판정으로 받은 보험금을 아들에게 주게 되고, 아들은 그 돈이 어떤 돈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그 보험금을 교수 임용을 위한 뇌물로 쓴다. 그리고는 자신의 여자친구(지유경)에게 이제 교수가 될 것이라 자신하지만, 여자친구의 임신소식에 마음이 어지럽다. 미안하다며, 자신 없다며 그녀의 임신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결국 이현수는 술김에 여자친구와 가려던 제주도 여행을 엄마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결국 제주도에 도착한 엄마와 아들에게는 어떤 일이 생겼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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