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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1st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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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전제덕 / Guest: 두번째달, 성시경,김범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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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9 ~2005/03/20, 2005년 3월 19일(토) 19:30 / 3월 20일(일)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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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143-5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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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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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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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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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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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edu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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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 티켓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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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 20일 하모니카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화제와 소문 속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그의 첫 외출
하모니카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화제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오는 3월19,20일 양일간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앨범 출시를 기념하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전제덕은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가 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전제덕은 지난해 10월 첫 하모니카 연주음반을 발표한 후 전 언론과 방송으로부터
집중적 조명을 받으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
그의 첫 음반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하모니카의 재발견' '영혼의 연주' '올해의 앨범' 등의 극찬을 받았다.
그는 데뷔앨범에서 팝과 라틴, 발라드, 재즈를 가로지르며 놀라운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하모니카라는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보였다.
때론 속삭이듯 한없이 감미롭고, 때론 몰아치듯 폭발하는 그의 하모니카 소리는
듣는이로 하여금 '이것이 정말 하모니카 소리인가?'하는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놀랍다' 전 언론이 일제히 격찬 … 방송에서도 집중적 소개
전제덕에 대한 언론과 방송의 관심은 이례적일 정도로 뜨겁다.
지난해 음반 출시후 전 중앙일간지에서 그의 음악적 세계를 놀라움과 함께
대대적으로 소개했으며, 방송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놀라운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 열정의 들숨, 그리고 감동의 날숨
전제덕은 이미 조성모, 박상민, 조규찬, 이적, 김정민, BMK 등 유명가수들의 음반과
영화 '똥개' '튜브' OST 등 수 많은 음반에 세션으로 참가해 음악인들 사이에선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꼽혀왔다.
음반 발표후 더 높아진 음악적 주가 덕에 그와 작업하고자 하는 유명가수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며,근엔 김범수와 강타의 새 앨범에도 하모니카 피처링을
해준 바 있다.
전제덕은 타고난 음악적 재능 덕에 사물놀이(장구)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낸 이색적
이력의 소유자다.
이미 1993년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에서 대상을 받고 김덕수 산하 사물놀이패
'천둥'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을 만큼 그의 장구실력 또한 정상급이다
시각장애 탓에 스승과 악보도 없이, 오로지 청음만으로 이뤄낸 그의 음악적 실력은
동료 뮤지션들에게 놀라움의 대상이 돼왔었다.
한 뮤지션은 전제덕을 두고 '국보급 하모니카'라며 최상급의 헌사를 바쳤다.
두차례 클럽 공연 모두 기록적 초만원… 클럽 관계자들도 놀라
전제덕은 이미 쇼케이스 형식의 두차례 재즈클럽 공연에서 기록적인 초만원을 이뤄
음악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10일과 올 1월8일 홍대 앞에서
열렸던 클럽 공연은 스탠딩석까지 입추의 여지없이 관객이 들어차 클럽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클럽 개관이후 최대 관객. 일부 관객은 설 자리조차 없어 돌아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두번의 클럽 공연에서 전제덕은 하모니카 공연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연주를 통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공연에서도 '하모니카는 단순한 서정적 악기'라는 통념을 깨고 하모니카가
어떤 관악기 보다도 뛰어난 솔로 악기임을 보여줄 계획이다.
일급 뮤지션들로 밴드 구성… 최고의 연주자들이 꾸밀 최고의 무대
한뼘 남짓한 크기의 전제덕 하모니카가 빚어내는 다채로운 음의 향연은
그 어느 공연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전제덕은 이번 무대에 최고의 재즈뮤지션들로 구성된 자신의 밴드와 함께 오른다.
기타를 연주하는 정수욱은 New England Conservatory 재즈학 석사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이자 이번 전제덕 앨범의 프로듀서이며, 베이스 서영도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펑키 베이스의 1인자다.
또한 피아노의 민경인은 섬세한 터치와 유려한 테크닉으로 재즈피아노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다.
드럼의 이덕산과 색소폰의 이인관은 각각 재즈밴드'버드'와 '모이다'에서 중심적 활동을
하고 있는 주목할 연주자다. 이들이 들려줄 수준높은 연주도 또 다른 관심거리다.
이 시대 최고의 뮤지션인 전제덕의 들숨과 날숨이 교직해낼 열정과 감동의 무대가
오고 있다. 그 아름다운 음의 향연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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