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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리 최윤정의 피아노콘서트 <풀밭, 여인, 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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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리, 최윤정/ 게스트: Hi, Mr. Mem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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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2011/06/11, 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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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52-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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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33,000 /현매:3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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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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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ato, 백암아트홀 / rub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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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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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ubat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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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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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두 여인의 만남, <풀밭, 여인, 피아노>
두 여인들의 만남
피아니스트 하쥬리(융드옥정의 딸, 하하의 누나가 바로 그녀다)와 최윤정은 2010년 피아노 솔로 앨범 <Unsophisticated>와 <The Melody>를 발매한 뒤,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건반 앞에선 따스하고 풍성한 선율을, 일상에선 번득이는 위트와 활기찬 웃음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두 여인은 관객과의 친밀한 만남을 좋아한다. 공연에서 서로의 공통점을 우연히 발견한 두 여인은, 언젠가 함께 관객과 만날 순간를 꿈꾼다. 그녀들이 바라던 그 순간은 6월 11일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밭, 여인, 피아노
피아노라는 악기는 어쩌면 흔히 접할 수 있지만, 누가 어떤 분위기에서 연주하냐에 따라 악기를 접하는 느낌은 달라진다. 풀밭 위의 피아노를 상상해보자. 이야기가 풍부하고, 웃음이 많은 두 여인은 그곳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하쥬리와 최윤정이 음악을 통해 표상하는 바는 따뜻함과 위로, 그리고 유쾌함이다. 두 여인의 피아노 선율, 여유롭게 이어지는 이야기, Hi, Mr. Memory의 예외적인 등장은 청량한 짙은 여운을 남기며 일상을 흥미롭게 간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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