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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 잉거 마리 내한공연


Inger Marie Geir Age Jhonsen Per Sigmond Dscar Jansen Kristoffer Hensen Oivind G. Stomer Ole Kristian Kvamme
2005/10/01 ~2005/10/02, 2005년 10월1일(토)오후 6시, 2일(일)오후4시 (총 2회)
02-559-1333
R석 5만원 / S석 4만원
만 7세 이상
백암아트홀, (주)인더가든 / 백암아트홀, (주)인더가든
온리뮤직
째즈
http://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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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HMV 차트를 석권한 재즈 보컬의 정점!
로라 피지 이후를 책임질 유럽 재즈 보컬의 새로운 스타!
노르웨이 최대 라디오 채널 P1에서의 연일 에어플레이 차트 1위!
전 유럽과 일본을 강타한 잉거마리의 첫 내한공연 <Make This Moment>


2005년 재즈음악계의 최대이변으로 손꼽히는 잉거마리.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보컬리스트 잉거마리의 “Make This Moment”는 2005년 재즈 음악계의 최대 이변이라 할 수 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발표한 데뷔앨범으로 노르웨이는 물론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고, 일본에서는 HMV Jazz Chart에서 12주 연속 10위권에 랭크 되는 뛰어난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곧이어 발매된 한국시장에서의 반응은 자국 및 일본에서의 반응을 훨씬 뛰어넘었다. 1,000장만 넘으면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최근의 한국 재즈 음반시장에서 그 몇 배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스테디셀러로 진행 중이며 1만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잉거마리는 북유럽 특유의 서정성에 포근함이 담긴 보이스로 한국인의 감성을 깊게 자극하며 몇 년전 ‘로라피기’나 ‘리사오노’ 가 한국 시장에 갓 소개되었을 때를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잉거마리의 첫 내한공연 <Make This Moment>
잉거마리에 대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해들은 잉거마리는 전격적으로 내한공연을 결정하게 된다. 이것은 앨범이 소개된 지 6개월도 채 안되어 내한공연을 하는 이례적인 일로서 국내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잉거마리의 첫 내한공연이 열릴 곳은 2004년 10월 1일에 개관한‘음향 좋고 시설 좋기로 소문난’삼성동 <백암아트홀>이다. 잉거마리의 첫 내한 공연은 <백암아트홀>의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열리게 되며, 작지만 품위 있는 <백암아트홀>은 잉거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잉거마리 소개
잉거 마리는 20여 년간 그녀의 고향인 노르웨이 남부 해안의 작고도 아름다운 곳. 아렌달을 중심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온 보컬리스트이다.
그녀는 이곳에서 같은 지역출신 뮤지션은 물론 유럽의 유명 뮤지션들과 조우하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가꾸어 나갔다. 6년 동안 지역 빅밴드의 리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는가 하면 'My Favorite Strings'이라는 자신의 퀸텟 밴드를 이끌기도 하였다. 특히 그 중에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최고의 라틴 재즈 기타리스트, Trio de Janeiro의 리더 톰 룬드(Tom Lund)와의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후 프리랜서로 여러 아티스트와 활동을 하던 중 2004년 10월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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