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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 두번째달 2nd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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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보 (Guitar, Mandolin, Irish Whistle, Percussions/ 팀 리더)
■ 박진우 (Bass, Percussions)
■ 박혜리 (Keyboards, Irish Whistle, Glockenspiel)
■ 최진경 (Keyboards, Melodeon, Percussions)
■ 백선열 (Drums, Percussions)
■ 조윤정 (Violin)
■ Lynda Cullen (린다 컬린/Vocal, Accoustic 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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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2005/10/09, 2005년 10월 8일(토) 4시. 7시 30분, 9일(일) 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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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9-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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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36,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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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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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아트홀 / 백암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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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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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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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icketlin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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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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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데오드란트’CF의 배경음악The Boy From Wonderland
MBC 드라마 아일랜드의 메인 테마곡 ‘서쪽하늘에’의 주인공
다국적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의 두번째 콘서트
국내최초로 에스닉 퓨전을 선보인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 고유의 민속음악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모든 이들을 위해 친근하게 들려준다.’라는 음악적 슬로건을 가지고 탄생한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
‘만약 태초에 달이 두 개였다면?’이라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만든 밴드명 만큼이나 색다른‘에스닉 퓨전’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이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 것은MBC드라마‘아일랜드’의 메인 테마곡‘서쪽 하늘에’를 통해서이다. 최근에는 ‘The Boy From Wonderland’가 권상우를 모델로 한 화장품 CF 배경 음악(더페이스샵 데오드란트)으로 사용되면서 더 알려지기도 하였다.
7인조로 구성된 두번째달은 국내 유수의 영화, CF, 드라마, 뮤지컬 음악들로 작곡과 연주실력을 인정받은 감각적인 젊은 음악인들이 한데 모여서 만든 월드뮤직 밴드이다.
이들의 젊은 감각은 아일랜드인 보컬‘린다 컬린’과 브라질 출신이며 뉴욕에서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했던 객원멤버‘발치뇨 아나스타치오’와 함께 한국적 음악적 감수성을 지닌 독특한 월드뮤직의 새로운 음악색깔을 만들어 냈다.
국내 최초로 에스닉 퓨전이라는 생경한 음악을 선보이며 지난 3월 데뷔 음반을 발매 한 이래 첫 단독 콘서트와 각종 공연, 클럽 무대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두번째달이 들려주는 두번째 이야기 ‘The Band From Wonderland’
온갖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두번째달의 음악은 여행, 바람, 바다, 무지개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색다른 각도로 해석하고 연주한다.
객원멤버 발치뇨 아나스타치오는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두번째달의 음악을 다음과 같이 표현 하였다.
“It sounds mostly Irish, but you hear Africa, Brazil, tango and even elements of French music – all these in one CD, that’s a lot. NO other group in Korea does music the way Second Moon plays.” (The Sound of The World in Korea – JoongAng Daily. July.6, 2005)
(두번째달은)”전반적으로 아이리쉬 음악 같지만 잘 들어보시면 아프리카, 브라질, 탱고 심지어 프랑스풍 음악까지 들을 수 있어요 – 이것이 CD 하나에 전부 다 담겨 있습니다. 한국의 그 어떤 그룹도‘두번째달’과 같은 음악을 구사하지는 못하지요.”
이렇듯 다양한 음악적 성향을 지닌 두번째달이 두번째 콘서트를 연다. 공연 제목은 두번째달의 곡 ‘The Boy From Wonderland’에서 차용한 ‘The Band From Wonderland’이다.
원더랜드에서 온 밴드처럼 낯선 음악이지만 한번 빠져들면 벗어나기 힘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에서 정하게 된 제목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중. 소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무대디자인과 조명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원더랜드’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내기 위해서 포스터와
무대배경을 독특하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한편의 동화처럼 구성하였다.
백암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공연
두번째달은 첫 단독공연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백암아트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면서 다시 한번 공연을 연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은 이미 뮤지션들과 공연 마니아들에게 ‘음향 좋고 시설 좋기로 소문난’곳이다.
2004년 10월 1일‘로멘틱 트리오’(이사오사사키, 시노자키,김애라) 공연을 시작으로
전제덕, 루시드폴, 이승환, 이적, 두번째달, Massive Tone, 슬기둥, 서울전자음악단 등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한 곳으로 오는 10월 1일 개관 1주년기념 공연으로 ‘잉거마리 내한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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