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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미동 내한공연


라울 미동(RAUL MIDON)
2008/03/05 ~2008/03/06, 20:00 시
02-563-0595
R석 77,000/S석 66,000
만 8세 이상
㈜프라이빗커브 /
라이브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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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대중들의 기호에 영합하는 반짝 스타들은 차고 넘치지만 긴 생명력을 지닌 진정한 뮤지션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스타 부재의 시대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뮤지션 라울 미동. 미국 출신으로 탁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 솜씨를 지닌 그는, 또 한편으로는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진솔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를 지닌 뛰어난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며,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부르는 싱어 송라이터이기도 하다. 그와 마찬가지로 시각 장애를 딛고 일어서 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가 된 스티비 원더의 뒤를 잇는 재목으로 많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얻어낸 라울 미동. 진정한 음악과 음악인을 찾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줄 그의 첫 내한공연이 3월 5일과 6일, 품격 높은 고급 공연장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RAUL MIDON concert

* Date - 5 March~6 March, 2008.
* Time - 08:00 pm
* Ticket Price - R <77,000 won> , S <66,000 won>
** For more Information call 02-563-0595 , info@privatecurve.com



Raul Midon

Midon, an acclaimed American musician, will hold two concerts at Baekam Art Hall, March 5-6. Known for his strong voice and funky guitar strumming skills, Midon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underrated musicians today.

Midon, who is blind, started his career as a backup singer for Latin stars such as Shakira, Jennifer Lopez, Christina Aguilera and Ricky Martin.

His 2005 album ``A State of Mind'' earned rave reviews for its eclectic mix of R&B, blues, Latin and jazz. Midon made his television debut, with an electrifying performance of ``A State of Mind'' on the ``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in 2005. His follow-up album, ``A World Within A World," was released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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