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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니 서튼 밴드 내한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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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니 서튼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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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2010/08/21,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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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352-6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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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A석 3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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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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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Corp., Plus Hit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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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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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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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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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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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첫 번째 내한공연.
2차례나 그래미 “베스트 재즈 보컬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텔락 레이블의 간판 재즈 보컬리스트 티어니 서튼이 그녀의 오리지널 밴드(피아노 크리스티안 야콥, 베이시스트 트레이 헨리, 드러머 레이 브링커)와 함께 2010년 8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익숙함, 무한의 상상의 날개를 달다.
티어니 서튼의 주요 레퍼토리는 ‘Autumn Leaves’, ‘Waltz for Debby’, ‘It’s only a paper moon’ 등과 같이 곡명만 들으면 누구나가 다 아는 스탠다드 재즈 곡들이다. 하지만 그녀가 재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그녀의 음악이 현대 재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독창성을 가장 주된 매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오리지널 작곡보단 주어진 텍스트를 어떻게 독창적이며 재해석하는가에 중점을 두며 익숙함 속에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해 주고 있다.
신선함, 일상 생활속에서 발견하다.
우리는 간혹 매일 똑같은 생활에 지쳐 벗어나고자 한다. 하지만 결국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것을 되풀이한다. 한번쯤은 낯설음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아닌 익숙함 속에서의 신선함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번뜩이는 화성의 조합을 바탕으로 엘라 핏제랄드의 달콤한 감성에 비유될 정도의 뛰어난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티어니 서튼의 첫 내한공연은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또 다른 신선함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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