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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공연 - 보이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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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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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2010/10/24, 17:00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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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02-559-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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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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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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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백암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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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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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공연 - 보이첵
공연소개
- 보이첵
독일의 극작가인 게오르그 뷔히너의 희곡으로 1821년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사회부조리에 짓밟힌 소시민의 비극을 그려낸 이 작품은 인간과 사회문제에 대한 통찰력있는 상징성 때문에 연극, 무용, 오페라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하게 해석돼 왔다.
시놉시스
사회의 부조리로 점점 파멸로 치닫는 한 젊은 병사의 이야기.
가난한 보병 보이첵은 알콜 중동자인 대위에게 늘 시달린다., 그러면서도 정부 마리와 그 사이에서 낳은 아기를 부양하기 위해 의사의 실험도구로 제 몸을 내준다. 하지만 정작 마리는 야성이 넘치는 군악대장의 유혹에 넘어간다. 마리가 부정을 저지르자 보이체크는 비애와 분노 속에 괴로워하다가 마리를 죽이고 자살한다.
작가소개
- 게오르크 뷔히너
<당통의 죽음>,<레옹세와 레나> <보이체크>, 단편<렌츠>등을 쓴 극작가로 24세에 요절하였지만 20세기에 들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독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의 희곡은 계속 무대에 올려지고있다.
냉철한 사실주의, 섬뜩한 비전과 리드미컬한 극작법, 그로테스크(괴기하고 흉측하고 우스꽝스러운 것 ), 니힐리즘(허무주의), 부조리, 소외 등, 모든 요소들을 내포한 그의 희곡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내려져 있으며, 그는 현대연극의 여러 과제를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먼저 다룬 극작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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