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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은의 笒聲新話(금성신화) II - 가을을 낚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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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_성기문, Contra Bass_이검, Drums_김윤태, Cello_오지현
가야금_유진주, 타악_조상준, Percussion_정훈
Guest / 김유정국(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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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0 ~2005/09/10, 15:30, 19:30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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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99-6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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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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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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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앤씨매니지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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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Wine21.com , Crea, Photo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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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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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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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목하는 젊은 음악인, 한충은
그가 들려주는 새로운 음악 이야기, 笒聲新話(금성신화)
그 두 번째 이야기
“가을을 낚다”
2004년 12월 11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
대나무로 배경을 삼은 멋진 무대, 음향과 조명의 완벽한 조화.
기존의 국악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출연진과 다양한 레퍼토리.
한충은의 첫 번째 금성신화(笒聲新話)는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악 콘서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년 가을. 이제, 한충은이 두 번째 금성신화(笒聲新話)를 준비한다.
대금으로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 이번에는 가을을 낚아본다!
국악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통 재즈 스탠더드 넘버들을 국악기로 연주하고 기존의 국악곡들을 재즈로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하는 시도는 이번에도 이루어진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레퍼토리가 더욱 다양해지고 그 수준이 더욱 높여졌다는 것.
여기에 불후의 명곡인 Morning, 연가 등 기존의 국악 창작곡과 박경훈, 김기범 등 젊은 작곡가들로부터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받은 곡들, 그리고 Flying Dream 등 한충은이 작곡한 창작곡들도 2곡 연주된다.
최고의 뮤지션들이 뭉쳤다
음악계에서는 이미 소문난 마당발로 통하는 한충은은 이번에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국의 젊은 재즈 뮤지션을 대표하는 성기문, 이검, 김윤태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가 공연 전반을 이끌고, 퍼커션의 정훈이 가세하여 더욱 다이나믹한 연주를 들려준다.
여기에 타악의 조상준, 가야금의 유진주 등 실력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한충은과 더불어 우리의 소리를 만들어내고, 첼로까지 가세하여 오케스트라 버금가는 감동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번엔 국악과 매직이 만났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충은은 이번에는 이전까지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은 국악과 마술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신세대 마술사 김유정국과 함께 준비하는 국악과 매직의 만남은 분명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이미 공연계에서는 정평이 나있는 백암아트홀의 완벽한 음향과 조명은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무더위 뒤에 깊어가는 가을…
한충은의 선사하는 음악과 함께 가을을 낚아보지 않겠는가…
3. 한충은 프로필
 한양대 음대 국악학과 졸업, 동대학원 수료
 KBS 국악관현악단 부수석
 한국음악협회회원
 대금연구회 회원
 ‘한양대금앙상블’ 회원
 실내악단 ‘오리엔탈리카’ 동인
 실내악단 ‘젊음에 부치는 풍경’ 동인
 퓨전 Rock 그룹 ‘유라시아의 아침’ 멤버
 창작국악실내악단 ‘슬기둥’ 동인, 프로젝트그룹 ‘모자이크’ 대표
■ 협 연
KBS 국악관현악단 (2004)
영동 난계 국악관현악단 (1997)
서울시립 국악관현악단 (1995)
KBS 국악관현악단 (1995)
■ 음 반
KBS 국악관현악단 젊은 연주자들의 실내악, 젊음에 부치는 풍경
KBS FM KBS국악관현악단 협주곡 음반 - 소금과 방향 협주곡
퓨전 락 그룹 ‘유라시아의 아침’
이 안 1집 - 물고기 자리, 아리요
박정현 7집 - 꿈에
안치환 7집 - 배웅
전인권 3집 - 뒷동산에 저 소나무
보 아 4집 - We (우리)
■ 영화•드라마 음악
불멸의 이순신(2004,KBS), 장길산(2004,SBS), 천년호(2003,이광훈), 선택(2003,홍기선), 마고(2000,강현일), 아름다운 시절(1998,이광모), 악어(1996,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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